티스토리 뷰
목차
도시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자두꽃이 피어있는 덕수궁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한시적으로 야간개장도 하지만, 예약필수라고 합니다. 야간에 볼거리도 많다고 하니 꼭 미리예약하고 다양한 체험도 해보세요.
↓↓ 아래에서 예약하세요 ↓↓
덕수궁 대한제국역사관
대한제국역사관은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 중앙홀 -로비
- 귀빈대기실 -황제를 만나기 전에 순서를 기다리는 공간
- 접견실 -황제를 폐현하는 곳으로 석조전 실내 중 가장 화려하고 위엄 있는 공간
- 대식당 -공식적인 행사 후 만찬을 베푸는 공간
- 황후침실
- 황후거실 - 황후가 책을 보거나 내빈을 접대하는 방으로 계획, 전통적 개념의 안방, 규방과 같은 공간입니다.
- 황제서제 - 전통적 개념의 사랑방과 같은 공간입니다.
- 황제침실 - 고종의 침실로 계획되었으나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관람예약하기
✔ 선착순 예약 / 인터넷 사전 예약 15명 -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약 가능
✔ 관람일 일주일 전부터 예약 가능
※ 현장참여 5명 : 만 65세 이상 및 외국인에 한함.
단, 관련 신분증 제시 필요
✔ 만 65세 이상 관련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중 택 1
✔ 외국인 관련 신분증 : 여권, 외국인등록증 중 택 1
✔ 9:30, 16:30 심화해설 제외(현장예약 없음)
데이트코스(관람코스)
관람할때 그림을 참고하세요.
대한문(大漢門)은 덕수궁의 정문으로 ‘대한’은 ‘한양이 창대해진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중화전(中和殿)은 덕수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중화’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바른 성정’이라는 뜻입니다.
석어당(昔御堂)은 즉조당과 함께 덕수궁의 모태가 되는 건물입니다. ‘석어’는 ‘옛날에 임어(왕이 왕림)하다’라는 뜻입니다.
즉조당(卽阼堂)은 석어당과 함께 덕수궁의 모태가 되는 건물로, ‘즉조’는 ‘왕의 즉위’라는 뜻입니다.
함녕전(咸寧殿)은 1897년 고종의 환궁과 함께 지어진 황제의 침전으로, ‘함녕’은 ‘모두가 평안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덕홍전(德弘殿)의 ‘덕홍’은 ‘덕이 넓고 크다’라는 뜻으로, 이곳은 원래 고종의 황후인 명성황후의 혼전(왕과 왕비의 신주를 종묘로 모시기 전까지 임시로 신주를 모시는 건물)인 경효전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정관헌(靜觀軒)의 ‘정관’은 ‘고요히 바라보다’라는 뜻으로, [고종실록]에 의하면 조선 역대 왕의 초상화인 어진을 임시로 봉안했던 장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석조전(石造殿)은 고종이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서양식 석조건물로, ‘석조’는 ‘돌로 짓다’라는 뜻입니다.
돈덕전(惇德殿)은 화려한 유럽풍 외관의 벽돌로 지어진 돈덕전은 1층은 폐현실, 2층에는 침실이 자리하였으며, 각국 외교사절의 폐현(황제나 황후를 만나는 일) 및 연회장, 국빈급 외국인의 숙소로 사용하였습니다.
중명전(重眀殿)의 ‘중명’은 ‘광명이 계속 이어져 그치지 않다’라는 뜻으로, 1897년 황실 도서관으로 지어진 후 수옥헌(漱玉軒)이라고 불렸습니다.
👉 다른 여행지 추천
2024.03.21 - [분류 전체보기] - 포천 허브아일랜드 계절별축제 힐링여행
2024.03.20 - [분류 전체보기] - 대구 비슬산 등산코스 여행코스(1박2일)
2024.03.14 - [분류 전체보기] -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해양레일바이크 힐링